[이종목 버핏이라면] 덱스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열풍에 잇따라 주가 급등

이재희 기자 입력 : 2021.10.01 11:25 ㅣ 수정 : 2021.10.01 17:29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덱스터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이재희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방영 중인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덱스터스튜디오의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덱스터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21.53%(2950원)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94만9944주에 이른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시각효과 및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하고 있는 업체이다.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미국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잇따라 덱스터의 주가가 급상승 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