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돕기 나선 '스타필드 하남', 12일까지 직거래 장터 '상생 파머스 마켓' 연다

김소희 기자 입력 : 2021.09.10 14:29 ㅣ 수정 : 2021.09.10 17:22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신세계프라퍼티 ]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경기 하남 소재 스타필드에서 오는 12일까지 ‘상생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상생 파머스 마켓’은 농업을 하는 여성 중년 CEO(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중년여성농업인 CEO중앙연합회와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힘을 모아 펼치는 농산품 직거래 장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돕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생 파머스 마켓’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생 파머스 마켓에는 전국 농가 20곳이 참여해 직접 재배하고 제조한 산지 특산품을 선보인다. 특히, 면포와 시골 들풀 코사지, 마끈 등 친환경 포장재를 준비해 자연의 아름다움 함께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한다. 

 

각 농가에서는 차례상 준비를 위한 제철 과일, 잡곡과 인삼, 한과, 율곡 선식 등 선물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우리 농산품을 사진으로 담아낸 ‘농심예작(김영호作)’ 전시도 열린다.

 

중년여성농업인 CEO중앙연합회 이현주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라 우리 농산물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추석을 앞두고 스타필드 하남과 함께 ‘상생 파머스 마켓’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농업인들의 반응이 아주 높았다"고 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우리의 ‘식’을 책임지는 농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이번 ‘상생 파머스 마켓’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각도로 상생 및 지원 방법을 고안·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개점 5주년을 맞은 스타필드(하남점 기준)는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시장인 신장시장, 덕풍시장, 안성맞춤시장 등 전통시장 대면개선과 브랜딩을 지원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플리마켓도 열고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