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5대 미래사업 위해 핵심 인재 100여명 채용…15일까지 지원 가능
김보영 기자
입력 : 2021.09.09 17:21
ㅣ 수정 : 2021.09.09 18:01
위성·우주 발사체, UAM, 유무인 복합체계,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중점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이 위성·우주 발사체,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유무인 복합체계,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번 핵심인재 채용은 총 100여 명 규모로서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총 2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특히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최적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이번 채용은 신입은 학사 및 석사 출신으로, 경력직은 정규 및 계약직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AI 역량검사를 시작으로 1차 및 2차 면접, 신체검사 등 채용 전형을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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