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6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다.
광주신세계는 신세계에 속한 계열회사로 소셜 미디어 등의 시대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한 판매전략을 펼치는 회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9% (19000원) 오른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2525주에 이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보유한 광주신세계 지분을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신세계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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