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그래픽: 가연주] 1973년 창립한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바이오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15년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와 약 5조원 규모의 당뇨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발표하면서 국내에서 제약·바이오 사업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1조759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 자리를 지켰다.
현재까지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는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기준 한미약품이 사용한 R&D 비용은 전체 매출의 21%를 차지한다.
한미약품을 영상 속에서 효율성과 안전성 등의 관점으로 자세히 분석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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