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직원 99명 공개채용...9월 7일까지 접수

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8.24 13:25 ㅣ 수정 : 2021.08.24 13:37

지역인재 채용과 고교 특별전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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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본점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021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99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역량을 확대하고 신용보증기금의 혁신금융 추진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금융사무 인력 70명 외에도 ICT·데이터전문인력 12명, 기술평가인력 5명 등 17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또한, 고교 특별전형을 통해서도 12명을 선발해 역량중심의 채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7일까지 신용보증기금 채용 홈페이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두 번의 공채를 통해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인재 및 고교 졸업자 채용 등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채용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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