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12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 1967년 설립된 코스모신소재는 기능성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일 대비 7.17% (3600원) 오른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7만984주에 이른다.
코스모신소재의 주가 상승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니켈 94%를 포함한 NCM 양극재 개발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NCM 양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양극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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