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하나금융투자 Club1한남WM센터 오픈

이채원 기자 입력 : 2021.06.20 08:00 ㅣ 수정 : 2021.06.20 08:00

Club1한남WM센터 오픈으로 삼성동 Club1WM 센터와 함께 양대 축 형성 / 그룹내 글로벌 24개국 214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투자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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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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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병국 Club1WM 센터장, 유보영 하나은행 한남WM 센터장, 강민선 WM총괄본부장, 김창수 Club1한남WM 센터장, 홍용재 하나금융투자 S&T그룹장 [사진=하나금융투자]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빌딩 6층에 Club1한남WM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Club1한남WM센터는 삼성동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이 초고액자산가를 위해 원스톱 종합자산관리(WM)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인 ‘클럽원(Club1)’의 두 번째 지점이다. 하나금융투자 한남동 지점과 하나은행 한남1동 골드클럽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Club1한남WM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자산관리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그룹 내 해외 24개국 214개의 점포와 상시 교류해 글로벌투자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Club1만의 특화된 상품을 발굴하여 적기에 VVIP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Club1한남WM센터 PB들은 하나금융투자가 강점을 가진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국내 및 해외 주식과 ETF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업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개인 고객뿐 만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 IPO, M&A 등의 IB 업무와 법인 자산관리도 지원한다.

 

김창수 Club1한남WM센터장은 “Club1한남WM센터에 오픈한 문화공간은 ‘Slow & Culture 뱅킹’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가치를 실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남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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