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bhc치킨, 동반 성장 위한 ‘2021 가맹점 소간담회’ 전국 순회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6.17 08:54 ㅣ 수정 : 2021.06.17 08:54

6월 한 달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광주전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등 순차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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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개최된 동반 성장 위한 ‘2021 가맹점 소간담회’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6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대외적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 이는 소비자와의 접점 현장에서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가맹점 사업주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임 대표는 “bhc치킨은 최근 몇 년 동안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으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중시 경영과 운영에 뜻을 같이 했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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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개최된 동반 성장 위한 ‘2021 가맹점 소간담회’에 참석한 임금옥 bhc치킨 대표(앞줄 가운데)와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가맹점 사업주는 “뿌링클, 콤보시리즈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신메뉴인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항상 제품개발에 힘써주시는 덕분에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본사 경영방침대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매출 상승에 효과를 보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모두가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6월 초 진행된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과 광주전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해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한편 bhc치킨은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라 보고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현재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오랫동안 가맹점과 본사는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이라는 고객 중심의 영업 방침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중요한 파트너이자 고객인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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