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나라에 헌신한 분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해 섬길 것”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 시·도의원, 운영위원과 함께 덕동산 현충탑을 찾아 자율참배를 하고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그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평택시의 보훈단체와 유가족 여러분을 존경과 예우를 다해 섬기겠다"며 "영령들의 빛나는 얼을 받들어 평택시를 더욱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평택시가 국제평화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식을 마치고 현충탑에서 자율 참배를 위해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조국 수호의 정신을 공유했다.
추념식은 ▲개식 선언 ▲묵념(전국 사이렌 울림) ▲국민의례 및 헌화·분향 ▲지역위원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식에는 김영해 도의원, 유승영·이종한·김승겸·최은영 시의원, 김학만 전 도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운영위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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