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bhc 치킨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장별 음식점 위생등급을 추진해오고 있던 가운데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650곳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생등급을 획득 한 bhc 치킨 매장 중 398개 매장은 매우 우수로 지정받았으며 259개 매장은 우수 또는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bhc 치킨의 위생등급 지정 매장 650곳 돌파는 위생등급 획득이 매우 까다로운 치킨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결과이다.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한 bhc 치킨 금광점 신화숙 사장은 “코로나19 이후로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번 위생등급 획득으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 경영과 품질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bhc 치킨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을 전 매장으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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