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와 통계청 데이터를 이용해 우리나라와 덴마크·노르웨이·독일·네덜란드 4개국의 노동생산성 등을 비교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한경연에 따르면 이들 국가의 평균 연간 근로시간은 1396시간이었고, 평균 1인당 국민총소득은 6만187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한국은 이들 국가보다 1.4배(1967시간) 더 많이 일했지만, 소득은 3만2115달러로 절반 수준이었다.
한국보다 소득이 높은 국가들의 특징과 통계 결과를 영상 속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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