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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한미 정상회담 후 백신 수급 기대에, ‘서린바이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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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5.13 10:59 ㅣ 수정 : 2021.05.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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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치매조기진단키드 개발업과 위생·살균 솔루션 제공 사업을 운영하는 서린바이오 사이언스(대표 황을문, 강미옥)가 13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오전 10시 54분 기준 전일 대비 29.70%(4500원) 오른 1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8만 539주에 이른다.

 

서린바이오 사이언스는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린바이오의 주가 상승은 이호승 대통령정책실장이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백신 파트너십'을 언급한 것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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