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2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윤동춘 청장은 이날 오전 예천군 권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았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많은 조직원들이 방역당국을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경찰‧소방·공무원 등 사회필수인력의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대감과 일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