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자리 타격이 큰 가운데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수급자는 7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인 지난해 7월의 73만1000명을 뛰어넘었다
실업급여에 대한 뜻과 실업급여가 증가한 까닭 등을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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