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지난 7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에 그의 주택 관련 공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중소 건설주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성건설이 강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일성건설은 전일대비 12.93%(245원)오른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2280만1857주다.
앞서 오 시장은 5년 내로 주택 3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따라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건설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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