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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진매트릭스, 백시텍 나스당 상장 소식·코로나 백신 관련주로 장중 급등
민경식 기자
입력 : 2021.04.08 11:28
ㅣ 수정 : 2021.04.08 11:28
[뉴스투데이=민경식 기자] 진매트릭스가 8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매트릭스는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일 대비 29.95%(3250원) 오른 1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3만 2411주에 이른다.
진매트릭스 2000년에 설립되어 자체개발한 분자진단 원천기술로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이며,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영국의 백신개발업체인 백시텍의 나스닥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시택의 지분을 약 5% 가량 보유 중인 진매트릭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관련주인 진매트릭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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