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분류된 크라운제과가 7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 29.86%(3150원) 오른 1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75만 7268주에 이른다.
크라운제과는 윤석빈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다.
윤석열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는 데는 7일 보궐선거의 영향 때문이다. 서울과 부산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모두 승리할 경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윤 전 총장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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