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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리아가 1일 11번가 라이브방송 ‘LIVE 11(라이브11)’에서 신메뉴 사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판매와는 달리 2일 론칭하는 신메뉴를 포함한 방송 한정 세트 등을 하루 먼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11번가 라이브방송 ‘LIVE 11’에서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롯데리아에서 심혈을 기울인 21년 신제품 버거와 매콤한 맛이 일품인 스테디셀러 핫크리스피 버거, 포테이토, 콜라 2잔이 포함된 ‘맵짠의 정석’ 세트가 라이브 한정 제품으로 할인 판매된다. 두 버거 세트는 약 34% 할인, 맵짠의 정석 세트는 약 44% 할인 판매하여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한정 세트를 제외한 신제품 및 핫크리스피버거는 1일부터 나흘간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진행은 개그맨 이상준이 맡을 예정이며 구매 인증 고객 대상 모바일 금액권이나 치즈스틱을 총 330명에게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신메뉴 할인 구매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라이브 방송의 보는 즐거움과 이벤트 당첨의 즐거움 그리고 신메뉴를 드시는 즐거움을 모두 드리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