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오스트리아 정부가 피씨엘의 항원검사키트를 개인사용 허가 품목으로 등록했다는 소식에 피씨엘이 급등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1분 기준 피씨엘은 전일대비 21.04%(6500원)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211만 5816주다.
피씨엘은 오스트리아 정부가 피씨엘 코로나19 항원 검사키트의 개인사용을 허용하며 자가검사 품목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사용이 허가됨에 따라 피씨엘 제품을 오스트리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오스트리아 정부는 국민에게 일주일에 3개씩의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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