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완료했다는 이슈와 더불어 95%의 치료제 효과 소식에 한국파마가 상한가를 쳤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9분 기준 한국파마는 전일대비 29.88%(7350원)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234만2881주다.
한국파마는 12일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했다.
한국파마는 치료제를 코로나19의 경증 및 중증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6일 만에 95%가 회복했다고 밝혔다. 또 인도에 아유베다의약품 승인신청을 하고 글로벌 임상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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