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오른쪽)와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이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첫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 파트너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올해가 소의 해이니만큼 이러한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고객과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스토랑 팀 중 대표 소띠 직원으로 새해 다짐을 전한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업무에서 수시로 소독과 방역, 시차 근무, 온도 측정과 QR 체크인이 일상이 됐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직원들과 고객 모두 안전하게 아무 탈없이 즐거운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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