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원수 기자] CJ CGV는 계열사인 ‘PT GRAHA LAYAR PRIMA TBK’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170억원에 대해 1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2.8%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7일부터 2021년 12월 7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4939억9430만원이다.
CJ CGV 측은 “이는 신규 보증이 아닌 기존 보증에 대한 연장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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