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신한금융투자, “포인트로 해외주식 투자하세요”

변혜진 기자 입력 : 2020.12.01 10:59 ㅣ 수정 : 2020.12.01 11:00

업계 최초로 론칭한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기반 비즈니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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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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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 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잊혀져 자칫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의 적립 서비스를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전한 금융소비 습관을 가져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마이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거래 및 이벤트를 통해 발생된 포인트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향후 제휴업체를 늘려 이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지난 2019년 7월과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해외주식 금액상품권(기프티콘) 서비스에 이어 지난 3월 신한금융투자가 세 번째로 지정 받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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