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달빛맥주’가 한국공정거래위원회과 주관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가맹점주 비용분담 지원의 결과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창업 비용 부담 축소와 어려운 시기 가맹점의 입장에서 생각한 지원이 ‘착한프랜차이즈’ 선정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평소 상생을 기본 운영 방침으로 선정하고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로 비롯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 고객과 가맹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착한 경영’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달빛맥주’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달빛맥주’는 지친 일상 속 편한 안식처 같은 모던하면서도 안락한 특유의 분위기와 살얼음 생맥주의 풍미, 함께 어우러지는 맛과 퀄리티 높은 가성비 메뉴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한편 ‘달빛맥주’은 이달 대구 평리점, 12월 여수 웅천점, 계룡 엄사점 등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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