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최대 4.5% 수익 주는 ELS 외 ELB∙DLB 등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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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조기상환형 ‘DB해피플러스 ELS 제2190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595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휴면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78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휴면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