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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화이자 백신 기대에 ‘대한과학’ 급등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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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입력 : 2020.11.11 13:42 ㅣ 수정 : 1970.01.01 09:00

  

대한과학 주가차트 [네이버증권 차트 캡처/ 자료=한국거래소]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보관 및 운송 과정에서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콜드체인 관련주인 ‘대한과학’이 급등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3분 기준 대한과학은 전일 대비 19.63%(3200원) 오른 1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1319만 8566주다.

   

대한과학은 영하 80도 이하의 온도를 정밀하게 유지할 수 있는 초저온냉동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콜드체인 관련주로 손꼽힌다.

 

이밖에도 대한과학은 회전진공농축기, 초음파 세척기, 원심분리기 등 프리미엄급 연구용 실험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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