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웰스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판매 소식에 웰스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우리들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2분 기준 우리들제약은 전일 대비 10.90%(1450원) 올라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305만 8026주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careUS™ COVID-19 antige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해했다고 6일 밝혔다.
웰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 및 비강으로부터 채취한 뒤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한만큼 수출 판매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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