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배민 외식업 컨퍼런스 ‘자란다데이2020’ 12월 7일 개최…이연복·김남도·김미경 명강사 총출동

오세은 기자 입력 : 2020.11.06 09:22 ㅣ 수정 : 2020.1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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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외식업 컨퍼런스 ‘자란다데이2020’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교육 지원기관 배민아카데미가 코로나19 이후 외식업의 미래를 주제로 ‘자란다데이2020’을 다음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후각 장애를 이겨내고 스타 셰프로 올라선 이연복 셰프, 매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해온 서울대 김난도 교수, 김미경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김일도 일도씨패밀리 대표, 송규봉 연세대 교수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도 코로나 극복 사례와 대응방안을 전수한다.

 

컨퍼런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우아한형제들 백선웅 배민아카데미 실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수많은 사장님에게 용기와 지혜를 드리고, 내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컨퍼런스를 구성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통찰력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란다데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말 배민아카데미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아카데미 수업에 적극 참여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료식 겸 외식업 컨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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