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미국 대선 앞두고 상승세 보이는 대마초 관련주 ‘오성첨단소재’
이채원 기자
입력 : 2020.11.03 13:24
ㅣ 수정 : 2020.11.03 13:24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현지 시간으로 3일 미국 대선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대마초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성첨단소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6분 기준 오성첨단소재는 전일대비 9.52%(380원) 오른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6280만 7780주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미국 연방정부 가 마리아나 합법화를 추진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오성첨단소재는 광학용 보호 및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고 있고 의료용 대마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대마초 관련주로 분류된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