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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드’스위스 공급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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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입력 : 2020.11.03 11:43 ㅣ 수정 : 1970.01.01 09:00

  

휴마시스 주가차트 [네이버증권 차트 캡처/ 자료=한국거래소]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항원 진단키드 'COVID-19 Ag Test' 2만 5000키트를 스위스에 납품한 ‘휴마시스’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3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4.94%(480원) 오른 1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138만 1417주다. 

  

이날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취리히 무역관의 지원을 통해 최근 스위스 취리히 소재 체외진단의료기기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휴마시스는 현지 병원과 실험실에 항원 진단키트 초도물량 2만 5000키트를 납품하게 됐다.

 

휴마시스의 'COVID-19 Ag Test'는 셀트리온과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바이러스의 특이 표면 항원을 인식하는 항체를 적용해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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