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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게임 6종을 통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핼러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오는 11월 5일까지 ‘로드맵 이벤트: 핼러윈 나이트 파티’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단편집 스테이지 ‘핼러윈의 밤’을 추가하고 메인 로비 ‘부유성’에 핼러윈 테마를 적용해 핼러윈 특별 코스튬을 판매해 망자들의 밤 분위기를 게임 내에서 실감나게 재현할 예정이다.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29일부터 핼러윈 시즌 한정 캐릭터 ‘쿄우카(할로윈)’와 스토리 이벤트 ‘리틀 브레이브 할로윈 나이트!’를 업데이트한다. 쿄우카 픽업 캐릭터를 뽑은 이용자들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인 보너스 ‘메모리 피스’ 100개를 증정한다. 또한 31일 부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핼러윈 기념 1,500 쥬얼’을 선물한다.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는 29일부터 NPC 캐릭터 ‘꼬마 릴리’와 함께하는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만난 꼬마 릴리의 퀘스트를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핼러윈 전용 의상을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이날부터 31일까지 핼러윈 분위기로 꾸민 특별한 공간 ‘에어리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에어리어 라운지의 ‘CiRCLE’와 ‘카페테리아’ 등에서 25명의 멤버가 선보이는 핼러윈 데이 특별 대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모바일 꾸미기 퍼즐 ‘프렌즈타운’은 오는 11월 8일까지 ‘핼러윈 파티’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호박’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아이템을 활용해 ‘프렌즈 아지트’를 나만의 핼러윈 분위기로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놀러와 마이홈’도 11월 2일까지 ‘탐험선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은 이벤트 미션 수행을 통해 핼러윈 콘셉트의 액세서리와 가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한 핼러윈 콘셉트의 의상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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