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이철규 기자
입력 : 2020.10.15 10:28
노력한만큼의 소득, 일과 가정의 병행, 정년없는 평생 직업이 장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편집자>
[뉴스투데이=이철규 기자] 삼성화재
(
사장 최영무
)
는
15
일
, 2000
명의 보험설계사
(RC, Risk Consultant)
가 참여한
‘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
결과를 발표했다
.
우선
‘
삼성화재
RC’
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
명 중
8
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
구체적인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1
위가 노력한만큼 받는 소득
(41.9%), 2
위는 일과 가정의 병행
(24.4%), 3
위는 정년없는 평생직업
(23.1%)
순으로 응답했다
.
다른 영업직과 비교했을 때 보험영업이 지닌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1
위로 초기 자본이 필요없음
(34.6%), 2
위는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함
(33.6%), 3
위로는 보험혜택을 받은 고객의 만족도
(23.0%)
순으로 나타났다
.
삼성화재
RC
로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서는
1
위로 손해보험업계
1
위
(51.6%), 2
위는 차별화된 디지털 영업 시스템
(22.5%), 3
위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20.4%)
을 꼽았다
.
삼성화재
RC
로 보람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1
위로 고객이 나를 인정하고 소개해줄 때
(55.3%), 2
위는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됐을 때
(26.4%), 3
위는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때
(13.1%)
라고 답했다
.
한편 삼성화재
RC
가 되기 전 직업으로는 전업주부
(29.5%)
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자영업자
(28.0%),
급여생활자
(27.3%)
순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주변
RC
를 통해 이 직업을 추천 받았으며
, 3
명 중
1
명은 스스로 삼성화재를 찾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보험영업을 시작하며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절반 가량
(47.2%)
이
‘
영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
을 꼽았으며 이어
‘
타인의 시선
(23.5%)’, ‘
고객발굴의 어려움
(15.1%)’
등의 뒤를 이었다
.
어떤 사람이 보험영업을 잘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삼성화재
RC
들은 성실한 사람
(52.7%),
경청을 잘하는 사람
(18.7%)
을 꼽았다
.
또한 본인의 영업비결에 대해서도 대부분 성실함
(46.9%)
과 기본을 지키는 영업
(35.0%)
을 언급했다
.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선입견과 달리
10
명 중
6
명은 내성적
, 4
명은 외향적이라고 응답했다
.
주 고객층을 묻는 질문에는 소개고객
(44.2%),
가족이나 지인
(37.9%),
개척고객
(17.8%)
순으로 응답해 지인 위주로 영업할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
.
언제까지 일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10
명 중
9
명의
RC
가
70
세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
또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하겠다는 답변도
4
명 중
1
명 꼴로 나타났다
.
결론적으로
10
명 중
9
명 가량의 응답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
삼성화재
RC’
라는 직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특히 정년없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
(42.8%),
분야를 바꾸고자 하는 영업인
(23.4%),
워킹맘 등 탄력적인 시간활용이 필요한 사람
(22.5%)
에게 이 직업을 강력 추천했다
.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
삼성화재
RC’
라는 직업을 추천하는 이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인 수수료 제도
(42.9%),
스마트 영업이 가능한 디지털 영업 시스템
(36.5%)
순으로 답했다
.
조권형 삼성화재 조직성장파트장은
“
모바일 기반의 현장 완결형 영업시스템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소득 지원체계 등 다양한 지원으로 특히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RC
의 직업 만족도가 매우 높다
”
며
, “
삼성화재
RC
는 소득절벽
,
취업난 시기에 누구나 도전 가능한 평생직업이다
”
고 강조했다
.
삼성화재
RC
직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변 삼성화재
RC
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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