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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오는 11월 ‘힐스테이트 광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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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입력 : 2020.10.13 07:25 ㅣ 수정 : 2020.10.13 07:25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힐스테이트 광천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1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광천’을 선보인다.

 
13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광천동 첫 힐스테이트 단지인 힐스테이트 광천은 지하 3층, 지상 32층, 3개 동, 총 3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70~84㎡ 3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9㎡ 54실이 함께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해 눈길을 끈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인 광주 유스퀘어가 자리하고 있고, 광주선 광주역,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도 가깝다. 또 죽봉대로, 무진대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의 진입도 쉬워 지역 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의시설도 갖췄다. 바로 앞에는 광주천 수변공원이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무등산 조망도 가능하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춰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특히 인근에는 사업비 약 1조3000억원, 약 42만5984㎡ 부지를 개발하는 광주 단일 최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이를 통해서는 약 56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천’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판상형 및 탑상형 혼합 구조를 도입해 각 방의 독립성과 거실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펜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의 증가, 제로금리 시대 등의 사회 트렌드 맞춘 원룸형 구조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실거주 수요 및 임대 수요 등 다양한 수요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대표 주거지인 광천동과 광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힐스테이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광주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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