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전국 3600여 가구…청약접수 서울 1곳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10.05 07:50 ㅣ 수정 : 2020.10.05 07:5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이달 첫째 주는 서울 1곳을 포함, 전국 9곳에서 총 36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대구에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투시도 [사진제공=대원건설 홈페이지화면 캡처]
 

■ 청약 단지

 
금성백조는 오는 7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2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9~23㎡, 총 490실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이며, 개봉근린공원·개웅산공원 등 ‘서울 단풍길 90선’에 선정된 가을단풍길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원건설은 같은 날 대구 중구 동인동1가 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410가구 규모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칠성시장역이 역세권이며, 동덕초·동인초·경명여중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