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추석맞아 전통시장 방문해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

김충기 기자 입력 : 2020.10.04 19:11 ㅣ 수정 : 2020.10.04 19:11

통복시장, 안중시장 등 전통시장 찾아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장보기와 상인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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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평택=김충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통복시장과 안중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평택을 지역위원회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영해, 오명근, 서현옥 도의원, 유승영, 이종한, 권영화, 김승겸, 최은영 시의원과 운영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였다.

 

지역위원회는 장보기에 앞서 통복시장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경섭 상인회장은 “시장에서 정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시장 이용에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시·도의원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상인과 고객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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