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 프랑스 도자기 명가 ‘필리빗’, 9월 2일 CJ홈쇼핑 최화정쇼 론칭

황경숙 기자 입력 : 2020.08.31 08:00 ㅣ 수정 : 2020.08.31 08:00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필리빗 코리아가 9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CJ홈쇼핑 ‘최화정쇼’에 필리빗 디너 세트와 한식기 세트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1818년 프랑스 상세르 지역에서 시작된 필리빗은 홈메이드 조리법에 따른 자체 생산 반죽으로 도자기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도자기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의 수급부터 제품의 제조까지 100% 프랑스에서 생산하는 제조 업체이다. 필리빗은 200년의 시간 동안 도자기에 대한 장인 정신과 노하우로 프랑스 대표 도자기 명가로 자리매김해왔다.

2009년에는 도자기 제작 전공정을 프랑스 현지에서 수행하는 필리빗의 장인정신을 높이 평가 받아 ‘프랑스의 살아있는 문화유산 기업 EPV(Entre du Patrimoine Vivant)’ 훈장을 수여 받았다.

필리빗의 모든 도자기는 1400℃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내구성이 강하다. -30℃~350℃에 사용 가능하며 스크래치, 파손에 강해 유수의 미슐랭 쉐프들이 선택하고 사랑해 온 프랑스 화이트 도자기다.

9월 2일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선보이는 필리빗 디너 세트는 필리빗의 시그니처 아이템 라이언 헤드 수프 볼을 비롯하여 필리빗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양식 테이블 뿐만 아니라 한식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실속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기 세트는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밥·국공기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신혼 그릇으로 안성맞춤이다.

필리빗 코리아 관계자는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런칭하는 디너 세트 및 한식기 세트는 식탁에서 손이 자주 가는 제품들로 신혼 그릇으로도 추천한다. 200년 역사의 프랑스 도자기 명가 필리빗을 CJ홈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필리빗’의 최화정쇼 론칭 방송은 오는 9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60분간 CJ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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