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새마을회가 지난 19일 의성읍 오로리 소재 재활용자원순환센터(쓰레기매립장)를 견학하고, ‘비닐 플라스틱’ 30%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의성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의성군새마을부녀회 등과 재활용자원순환센터에서 쓰레기 매립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읍·면 새마을회장들은 “각 읍·면에서 주민들을 계도하여 일회용품을 줄이고, 분리배출에 대한 필요성과 경각심을 깨웠다”며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생명살림 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