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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일동제약이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복용 후 불만족 시 환불해주는 마케팅을 펼친다.
전액 환불은 제품 잔량이 50%이상일 때 가능하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비오비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정은 비오비타 브랜드 매니저는 “무엇보다 제품에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마케팅”이라고 답했다.
비오비타는 낙산균과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균종 및 원료 등을 보강했을 뿐 아니라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어른과 어린이 모두 복용할 수 있는 ‘비오비타 패밀리’로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양 매니저는 “비오비타의 낙산균은 스스로 보호막을 생성하기 때문에 열과 소화액 등에 강하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산소가 없는 장 내 환경에서도 기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기와 온 가족이 먹는 제품인 만큼 유기농 원료와 국내 및 유럽에서 만든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였고, 합성향료와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메틸셀룰로오스, 정백당(설탕)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을 더욱 고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