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신규 ‘베르드 레이드’ 업데이트…신규 무기 ‘혼백의 잔영-진혼의 무기’ 추가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신규 레이드 ‘최종 결전: 베르드 레이드’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는 ‘프뤼나움’ 지역의 새로운 던전 ‘야성에 잠식된 백귀의 성’에서 진행할 수 있다. ‘비원의 제단’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까지 구성 가능한 팀을 이뤄 총 여섯 번의 전투를 펼치며 보스 몬스터 ‘베르드’를 처치해야 한다.
이용자는 레이드 보상으로 신규 무기 ‘혼백의 잔영-진혼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혼백의 잔영-진혼의 무기’는 강화 레벨에 따라 새로운 능력이 더해지며 마력을 부여해 원하는 능력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다. 또, ‘프뤼나움’에서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무기 성장 퀘스트를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5일과 16일 ‘주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매일 30분 접속 시 ‘[코보] 마력석 랜덤 큐브 20개’를 지급하며,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매일 ‘[코보] 찬란한 마력석 10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소드’의 신규 레이드 ‘최종 결전: 베르드 레이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