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다이아’ 업데이트

김보영 기자 입력 : 2020.08.17 12:01 ㅣ 수정 : 2020.08.17 12:17

‘하이드 리퍼’ 소속 지원형 영웅 ‘다이아’ 공개…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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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다이아’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이아’는 ‘하이드 리퍼’ 소속으로, 아군의 상태 이상 저항 확률을 높이는 지원형 영웅이다. 각성 스킬 사용 시 반사 효과를 보유한 분신을 소환하며, 분신의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아군 전체에게 상태 이상 해제 효과를 부여해 전투를 지원한다.

 
'세븐나이츠' 신규영웅 '다이아'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넥서스]
 

넷마블은 ‘다이아’ 출시를 기념해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다이아 영혼 조각’, ‘천상의 돌’, ‘스페셜 영혼 조각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출시기념 CM크리스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이아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여 던전 클리어 시 신규 영웅 ‘다이아’와 ‘다이아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한다. 오는 19일까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3성 슬라임’과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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