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바람의나라: 연’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3대 마켓서 ‘1위’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7.16 17:46 ㅣ 수정 : 2020.07.16 17:50

100만 다운로드 기념 온타임 이벤트 실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내 최장수 IP(Intellectual Property)의 위엄을 과시했다.

 
7월 15일 정식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원스토어 ‘무료Best’ 3대 마켓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100만 다운로드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7월 16일 게임에 접속하면 시간에 따라 ‘금전 30만 전’, ‘강화비서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출시 첫날부터 바람의나라: 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매력을 모바일로 구현해낸 게임이다.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바람의나라: 연’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7월 15일 구글 플레이 /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