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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남산에서 모바일로 음식 미리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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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슬 기자
입력 : 2020.07.08 10:29 ㅣ 수정 : 1970.01.01 09:00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N스마트주문 페이지 [사진제공=CJ푸드빌]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CJ푸드빌(대표정성필)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N스마트주문은 네이버에서 시작한 외식업용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다.

 

최근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N서울타워의 외식 매장인 엔버거, 엔테라스,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 더플레이스다이닝, 엔그릴에서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시작했다.

 

스마트폰으로 각 매장 및 N서울타워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네이버에서 매장 명을 검색하고 스마트주문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대로 가지 않고 주문해 픽업할 수 있어 편리하고 N서울타워와 남산공원 어디서든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N서울타워 1층광장에 위치한 엔버거, 엔테라스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버거, 음료 메뉴 등이 준비돼 있다. 최근 출시한 맥주, 칵테일과 소시지, 치킨 등 간단 메뉴로 구성한 여름 페어링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타워 내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에는 모든 메뉴 주문 시 생수 한병(500mL)을 같이 제공하며,더플레이스다이닝과 엔그릴에서는 음료 및 주류 메뉴만 N스마트주문이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공원 산책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도시락 및 음료 구입을 언택트로 하고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시작하게 됐다”며 “N서울타워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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