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3개월간 펼쳐지는 '수확' 리그를 6월 20일(토) 오픈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5번째 시즌 '수확' 리그는 이용자가 직접 상대할 몬스터와 아이템 보상을 설계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더욱 강력한 보상을 얻게 된다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12종의 신규 고유 방어구 아이템이 추가되고 양손 근접 전투와 함성 스킬 등이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그래픽 랜더링 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역대급 경품 구성을 자랑하는 '1주년 감사제'를 내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 1년 전 한국 론칭과 함께 제공되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갓' 아이템이 돌아온다. 용의 문양을 더하며 더욱 화려해진 외형을 자랑하는 '한국 1주년 기념 갓'을 얻기 위해선 스토리 모드 10장을 완료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