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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코로나 세대, 20학번과 16학번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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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입력 : 2020.05.20 15:02 ㅣ 수정 : 1970.01.01 09:00

[글 : 안서진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해  대학가에는 두 종류의 '비운의 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20학번 새내기들과 16학번 졸업생들이다.

 

1학기 수업을 전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대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새내기들은 '캠퍼스의 봄'을 잃었다. 16학번은 졸업했지만 심각한 취업난에 부딪쳤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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