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윤혜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등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이 요동치면서, 2030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투자경험과 관련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주식시장에 대거 진입하는 현상이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투자형태는 낙폭과대시장을 활용한 우량주와 대형주 위주의 저가매수로 파악돼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다. 그러나 2030세대가 본인의 투자여력을 초과한 신용융자거래 및 원유선물 연계 상장지수증권(ETN),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인버스 ETF 등 레버리지 구조화상품 참여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과거 금융위기 이후 우량주의 주가반등 사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등으로 일부 종목에 투자가 몰리는 투자 쏠림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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