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와 무역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이철규 기자
입력 : 2020.04.23 13:32
ㅣ 수정 : 2020.04.23 13:32
초보 무역기업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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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철규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무역이행 경험과 전담 인력이 부족한 초보 무역기업을 위한 ‘초보 무역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초보 무역기업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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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무역보험공사
Trade-sure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무역보험공사
Trade-sure
컨설팅 서비스는
▲
회계
/
세무
▲
법무
(
상사분쟁
,
법률자문
,
무역클레임
,
특허권
,
상사분쟁회계 등
)
▲
수출입
(
통관
,
계약
,
원산지증명
,
수출판로 개척
, FTA
활용 등
)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기업고객이라면 무역보험공사 컨설팅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신청 기업에게는 개별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방문 일정 및 컨설팅 내용을 사전 협의한 후 무료 컨설팅이 진행된다
.
신한은행 관계자는
“
무역기업고객에게 수출입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며
“
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무역기업에게 다양한 수출입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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