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2일 시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의 일환으로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방문 고객 차량에 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12일 전국 300여 개 전시장에서 차량 내부에는 연막 소독을 실시하고 고객에게 손 소독제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장 내 방역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전시된 차량은 수시 소독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리스펙트 코리아 프로모션에서는 구매 관련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3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구매하면 국내 최장 10년 또는 10만km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도 덤으로 준다.

또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받거나 프로모션 내용을 사회관계망(SNS)으로 공유하면 1.5% 할인 쿠폰을 지급해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분 3.5%에 더해 도합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살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SNS 이벤트에는 △제과점 상품권 △편의점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추첨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