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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봄·여름 의류 신상품 본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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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스토리’의 스프링 4피스 세트. [사진제공=현대홈쇼핑]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15일 PB브랜드 ‘밀라노스토리’와 ‘제이바이’ 신상품 방송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현대홈쇼핑이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패션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의류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S/S(봄·여름) 의류 신상품 론칭 방송은 전년보다 3주가량 앞당긴 것으로 기존에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을 발전시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대홈쇼핑 단독 브랜드 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9시35분부터 예능형 스타일링쇼 ‘스타일마스터’ 3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단독 PB 브랜드 ‘밀라노스토리’와 ‘제이바이’의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19일 배우 왕빛나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일링쇼 ‘최현우의 초이스’ 방송에서 ‘에이앤디 니트셋업(7만9900원)’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지난해 F/W 시즌에만 약 7만 세트가 판매된 상품으로 이번에 간절기에 맞는 후드·V넥 니트·팬츠 등으로 새롭게 구성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 밖에 현대홈쇼핑은 박윤희 디자이너의 ‘유니지’, 이상봉 디자이너의 ‘이상봉에디션’ 등 현대홈쇼핑 단독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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