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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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대구 북구 동호동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화성산업의 화성자원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28일 토요일 오전 대구 북구 동호동 일원의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화성자원봉사단이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으로 이번에 취약계층 5세대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으며 임직원 가족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2005년 출범한 화성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 무료급식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대구, 경북 일원을 중심으로 장학, 학술, 문화, 예술, 환경, 사회복지 등의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 한해에도 화성자원봉사단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실천하고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지역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